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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인공조림지 1급 전문가 관리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6-06-21 02:01 게재일 2016-06-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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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수종갱신 작업
【영주】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영주시, 안동시, 봉화군, 의성군 등 4개 시·군 국유림 조림지 (면적 807ha)의 인공조림지 사후관리사업인 풀베기 등을 현재 방식에서 탈피해 산림경영기술1급 이상으로 구성된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국유림 중 형질이 불량한 활엽수림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수종갱신 사업을 추진중이며 매년 약 200ha이상의 인공조림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추진하는 풀베기사업 대상지는 최근 5년간 조성된 인공조림지로 묘목이 성장하는데 피해를 주는 덩굴류, 유해 초본류 등을 제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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