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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체납액 14억600만원 정리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6-06-20 02:01 게재일 2016-06-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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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최근 박기원 부군수 주재로 국장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대책을 수립·추진해왔으며, 체납자별 체납원인을 분석해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은 결손처분하고, 재산조사를 통한 부동산 등 확보된 압류물건은 권리분석후 공매를 추진했다.

또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으로 2016년으로 이월된 누적체납액 50억3천800만원의 27.9% 인 14억 600만원을 상반기에 체납정리 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소액·고질체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수납액 중에는 자동차 과태료 등 차량관련 분야가 전체 미수납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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