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3월부터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대책을 수립·추진해왔으며, 체납자별 체납원인을 분석해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은 결손처분하고, 재산조사를 통한 부동산 등 확보된 압류물건은 권리분석후 공매를 추진했다.
또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으로 2016년으로 이월된 누적체납액 50억3천800만원의 27.9% 인 14억 600만원을 상반기에 체납정리 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소액·고질체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수납액 중에는 자동차 과태료 등 차량관련 분야가 전체 미수납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