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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명품요양병원 `개원 3주년 효심콘서트`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6-06-03 02:01 게재일 2016-06-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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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재활치료 최선 다짐
【영주】 `인간의 존엄과 가치 증진`이라는 이념과 `모두가 행복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3년 개원한 영주의료재단 명품요양병원(이사장 김필묵)이 개원 3주년을 맞아 `명품효심콘서트`를 2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개원기념일을 축하했다.

행사는 김동현 진료부장의 `뇌졸중의 예방과 재활치료`를 주제로한 건강강좌가 진행됐고, 국악퓨전가수 권미희씨의 공연도 펼쳐졌다.

김필묵 이사장은 “지난 한 해는 모든 임직원들이 새로운 패러다임 창조를 위해 노력했다면, 올 한 해는 익히고 실천하는 해로 정했다”면서 “모든 환자고객들의 재활과 신체기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원 3주년을 맞은 영주 명품병원은 현재 375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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