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창조경제혁신센터 MOU

구미고용노동지청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창의룸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미고용노동지청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업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알선, 취업지원서비스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고용사업의 핵심적 전달체계 역할을 수행한다.

또 혁신센터는 창업지원기능을 바탕으로 지역의 창업을 촉진하는 동시에 산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매칭 및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한다.

구미고용노동지청 김호현 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원스탑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월 고용존을 신설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 청년일자리 매칭 및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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