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부 소속 박재현(19·2년) 군은 800m에서, 박대성(19·1년) 군은 1천5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영주(여·20·2년)는 400m 계주와 1,600m계주에서 2개 동메달을, 임은지(여·24·3년)는 넓이뛰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구미대 이름을 가슴에 달고 시상대에 오른 자랑스런 구미대 인(人)들이 우리나라 육상계를 짊어지고나갈 대표적인 스포츠인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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