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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자재 야적장서 화재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6-04-15 02:01 게재일 2016-04-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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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낮 12시 29분 성주군 선남면 명포리 그린교역 야적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동안 섬유 자재 등이 불 탔다.

성주소방서는 사고가 나자 헬기 2대와 소방차 15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펴 불길을 잡았지만, 야적장에서는 이날 오후에도 한동안 시꺼먼 연기와 유독가스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성주/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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