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김묘라 대영정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4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영정밀은 구미에 본사를 둔 여성기업으로, TFT LCD 기구물, BackLight 부품, 단자부품,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프레스 가공, 생산 전문 제조업체로서 금형기술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관내 우수한 회사에 납품하고 있는 지역 강소 기업이다. <사진> 이번 여성 기업이 선정된 것은 구미시의 여성 친화정책 기조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