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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日 도야마국제대학 협력센터 개소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6-03-23 02:01 게재일 2016-03-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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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확대·해외취업 지원 교두보 마련
▲ 지난 21일 협력센터 개소식에서 일본 정부와 두 대학 관계자들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고무라 데츠오 주부산 일본국총영사관 영사(왼쪽부터), 나가시마 교우이치 도야마국제대학총장, 이근용 대외협력부총장, 최현돌 경상대학장.
대구대와 도야마국제대학의 협력센터가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문을 열었다. 대구대학교는 한·일 공동연구와 학생·교직원 교류, 현장실습 및 해외 취업 확대 등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하고자 경산캠퍼스 경상대학관 1403A실에 도야마국제대학협력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개관식에는 나가시마 교우이치(中島恭一) 도야마국제대학 총장, 고무라 데츠오(古村哲夫) 주부산 일본국 총영사관 영사, 이근용 대외협력부총장, 최현돌 경상대학장 등 일본 정부와 대학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센터 개소를 주관한 이응진 대구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일본의 지식거점중심대학인 도야마국제대학이 외국대학에 협력센터를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일본 관련 학과나 연구소 중심이 아닌 대학 간 협력센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두 대학은 이 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관광, 환경, 경영 분야 공동연구 △학생과 교직원 상호 방문 △교육과정 및 어학 분야 교류 △해외 인턴십 확대 △유학생 모집 및 유학정보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대는 협력센터를 통해 재학생들의 일본 기업 현장실습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해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두보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1963년에 설립된 일본 도야마국제대학(富山國際大學)은 일본 도야마현에 있는 4년제 대학으로 대구대와는 2007년에 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일본정부초청장학생 파견 등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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