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행정 전문가⋯“청렴·소통 기반 조직문화 정착” 강조
법무부는 지난달 30일자로 대구지방교정청 제31대 청장에 최제영<58·사진> 전 서울지방교정청장을 임용했다.
신임 최 청장은 대구교도소를 비롯한 영남권 19개 교정기관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교정행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조직 내부에서는 합리적이고 온화한 리더십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대구 출신인 최 청장은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방대학원에서 국방관리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8년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법무부 직업훈련과장과 교정기획과장, 안양교도소장, 서울지방교정청장, 법무부 보안정책단장과 교정정책단장 등 본부와 일선을 두루 거쳤다.
최 청장은 취임식에서 “변화를 향한 믿음을 바탕으로 국민 안전을 지키는 법무행정을 구현하겠다”며 “청렴한 교정문화 정착과 공직기강 확립, 소통과 화합을 통한 건강한 조직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