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공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새벽 대구 동구 K2공군기지 부대 안팎과 인근 중학교 등지에서 삐라 400여장이 발견됐다.
이날 발견된 삐라는 엽서 크기로 한·미 양국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은 삐라를 전량 수거하고 자세한 살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염색산단지 타이어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상반기 형 확정·통보’ 포항·성주·대구 등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7곳 공표
끊이지 않는 사고···포항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서 30대 작업자 2명 화상
대구 동성로서 불특정 다수 ‘어깨빵’⋯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치매노인 속여 상가 빼앗은 60대 징역 2년 선고
초록우산·구미그린리더클럽, 범죄피해 위기 아동 일상 회복 후원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