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외벽 비계의 부직포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건물 전체로 번졌고, 인근의 차량으로 불티가 튀어 차량 4대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807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 인부의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생들 ‘학교 복귀’ 선언⋯“학사 정상화 대책 마련해달라”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에 2210만원 긴급 지원…경북적십자
관객 설레게 하는 ‘4인의 거장’ 만나러 가요
즉흥 부산여행 바다에서 찍은 쉼표
아줌마들 수다 속 ‘민생지원금’ 포퓰리즘인가? 민생인가?
군 장병 대상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