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오포르토에서 매년 열리며 36회째를 맞은 이 영화제는 지난 6일(현지시간) 폐막했다. 포르투갈 최대 영화제이자 세계 3대 국제 판타지 영화제로 꼽힌다.
`함정`은 한 부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게 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다.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지난해 9월 국내에서 개봉해 25만7천990명이 관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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