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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포르투갈영화제 亞 최우수상

연합뉴스
등록일 2016-03-11 02:01 게재일 2016-03-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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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이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 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고 이 영화 투자사 조이앤시네마가 9일 밝혔다.

포르투갈 오포르토에서 매년 열리며 36회째를 맞은 이 영화제는 지난 6일(현지시간) 폐막했다. 포르투갈 최대 영화제이자 세계 3대 국제 판타지 영화제로 꼽힌다.

`함정`은 한 부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게 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다.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지난해 9월 국내에서 개봉해 25만7천990명이 관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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