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타조사… 6월에 결정
현재까지 경북 탄소산업 클러스터 참여의사를 밝힌 기업은 전국 194개 기업으로 이중 22개 기업이 2억원 이상(5년간)의 투자의향을 밝혔다. 지역별로 경북(105곳), 대구(50곳) 소재기업 외에도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업 17곳, 서울·경기지역 15곳, 대전·충남지역 4곳, 전북·전남지역 3개사가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
경북도 박성수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새로운 산업의 패러다임을 열어갈 탄소소재산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