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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첫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인증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6-02-15 02:01 게재일 2016-02-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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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은중앙도서관과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경북 최초로 지진안전성을 인증받았다.

포항시는 지난 11일 국민안전처와 경북도로부터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을 인정받은 포은중앙도서관과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곳에 지진안전성 인증마크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역 공공건축물 가운데 2014년 이후 지어진 건축물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건축물 내진설계기준에 따라 지진에 대한 구조적인 안전성을 확인받았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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