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명 절도혐의 영장
경찰에 따르면 고향친구 사이인 A씨 등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25분께 영천시 신녕면 한 금은방에서 37.5g 황금열쇠(시가 17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1명이 금은방에서 물건을 살 것처럼 속여 황금열쇠만 받아 밖으로 달아 난 뒤 나머지 1명이 인근 골목에 준비해 놓은 차를 함께 타고 도망친 것으로 밝혀졌다.
영천/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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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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