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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예쁘고 섹시한 한해 되시길”

연합뉴스
등록일 2016-01-04 02:01 게재일 2016-01-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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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병신년` 새해인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16년 새해가 열리자 스타들이 앞다퉈 새해 인사를 전했다.

종영 2회를 남긴 KBS 2TV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은 2일 극중 대사를 인용해“2016년 예쁘고 섹시한 한해 되시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신민아는 “건강하고 모두 힐링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현,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 키이스트 소속 스타들도 릴레이로 `해피 뉴이어`를 외쳤다.

이들은 키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Happy New Year ♥ 2016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사랑, 행복, 기쁨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글자 별로 들고서 포즈를 취했다.

YG엔터테인먼트도 공식블로그를 통해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새해 인사하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지누션, 싸이, 빅뱅, 2NE1, 에픽하이, 위너, 이하이, 악동뮤지션, 아이콘 등이 `HAPPY NEW YEAR 2016`이라는 인사와 함께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정우성은 “힘들었던 2016년에는 희망찬 소식과 축복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손글씨 편지를 공개했다.

또 장혁, 김우빈, 김소현, 임수정 등 싸이더스HQ 소속 스타들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지난 한해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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