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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여주인 숨진채 발견

이동구기자
등록일 2015-12-28 02:01 게재일 2015-12-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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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서 60대 식당 여주인이 난로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 23분께 영덕군 영덕읍의 한 식당에서 업주 A씨(66·여)가 연탄난로 위에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다.

119소방대원은 식당에서 연기가 난다는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 얼굴과 가슴 부위에는 불에 탄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덕/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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