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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독주택서 불

조규남·강남진기자
등록일 2015-12-21 02:01 게재일 2015-12-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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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벽 1시 19분께 문경시 모전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나 입주민 이모(44)씨가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은 아파트 6㎡와 전자제품 등을 태워 1천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물을 데우는 전열 제품인 시즈히터의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6시 49분께 영천시 북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건물 60㎡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조규남·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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