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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어촌편2` 기부로 유종의 미 거둬

연합뉴스
등록일 2015-12-17 02:01 게재일 2015-12-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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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종영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어촌편2`가 기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tvN에 따르면 `삼시세끼-어촌편2`은 만재도 식구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착용했던 것과 같은 후드티와 스냅백 등 나눔상품을 지난 12일 자정부터 CJmall을 통해 판매했다.

`CHARM DOMME(매력적인 도미)`, `DOMME FATALE(치명적인 도미)` 등 재치가 넘치는 문구가 적힌 후드티가 판매 7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나눔상품은 인기리에 팔려나갔다.

판매 수익금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라남도 섬마을 어린이들의 첫 서울 나들이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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