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MBC 연기대상 MC를 맡게 된 신동엽은 지난해 연기대상에서 특유의 입담을 자랑하며 돌발 상황을 재치로 넘겨 호평을 받았다.
이성경은 모델 출신 배우로 지난해 SBS TV `괜찮아, 사랑이야`로 데뷔해 MBC 주말극 `여왕의 꽃`에 출연했으며 `복면가왕`에서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MBC는 올해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엄마` `내딸, 금사월` 등 여러 흥행작을 내 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오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