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0분부터 방송된 `최고의 연인` 1회는 전국 7.6%, 수도권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위대한 조강지처`의 지난 4일 마지막회 시청률(12.4%)과 비교하면 저조한 성적이다.
`최고의 연인`은 무명 가수 나보배(하희라 분)와 두 딸 한아정(조안)·아름(강민경) 등 세 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종영을 앞둔 경쟁작 SBS TV 일일극 `돌아온 황금복` 121회 시청률은 17.6%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