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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착한가게 100호점 탄생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5-12-07 02:01 게재일 2015-12-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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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고령점 이범정(왼쪽) 사장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았다. /고령군 제공
【고령】 고령군의 착한가게 100호점이 탄생했다.

지난 4일 중앙공영주차장에서 열린 `희망2016 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장에서 착한가게 현판식 전달식이 함께 열렸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원이상)을 약정,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가게들의 잇단 동참은 고령군과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명예단장 차영귀, 단장 여민수)의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장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하나가 돼 군지역 100호를 달성하게 된 것.

신규가입한 업체는 정가네갈비(정수환), 홈마트(유부덕), 알파고령점(이범정), 커피베리(장지현) 4곳이 신규로 가입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게 된다.

고령군 착한가게는 이번 신규 4곳의 가입으로 102호를 달성해 경북 구미, 울진, 칠곡에 이어 4번째로 착한가게가 많은 시군이 됐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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