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최희와 호흡… 내달 첫 방송
25일 패션앤에 따르면 `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여자 연예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뷰티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여름 파일럿(시범 제작) 프로그램으로 방영돼 화제를 모았고 이번엔 정규편성됐다.
한채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됐다.
한채영은 “처음으로 하는 예능 진행이라 부담되기는 하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그동안 쌓아온 뷰티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대감과 설렘이 크다”는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사진 오른쪽>와 방송인 최희가 한채영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방송은 12월16일 오후 9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