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최명길 데뷔 첫 단막극 `계약의 사내` 출연

연합뉴스
등록일 2015-11-25 02:01 게재일 2015-11-25 14면
스크랩버튼
KBS2 드라마스페셜 28일 방송
데뷔 35년차 배우 최명길이 처음으로 단막극에 출연한다.

최명길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계약의 사내`에서 비밀스러운 요양병원의 수간호사이자 실질적 운영자 수영 역을 맡았다.

오정세가 지령을 받고 병원에 위장 잠입해 수영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감시원 진성 역을 맡아 최명길과 호흡을 맞춘다.

첩보극과 스릴러극을 섞어놓은 듯한 이 드라마는 진성이 요양병원의 평화 속에 감춰진 진실에 점차 다가가면서 시작되는 치열한 심리 공방전을 그린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의 마지막 작품. 방송은 28일 오후 11시35분.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