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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주택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김락현·강남진기자
등록일 2015-11-24 02:01 게재일 2015-11-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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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0시 27분께 구미시 장천면 한 사찰에서 불이 나 건물 84㎡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65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0여분만에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오전 11시 36분께 문경시 마성면 금곡길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나 1층 97㎡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전기 단락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락현·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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