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사진> 앵커가 진행을 맡아 60분간 방송한다.
제작진은 “`3시 뉴스브리핑`은 매일 쏟아지는 뉴스를 지상파만의 품격으로 날카롭게 분석하는 시사 토크 프로그램”이라며 “잘못된 의학 정보나 늘어나는 상속 분쟁, SNS 중독 같은 생활 속 이슈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쉽고 명쾌한 뉴스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SBS는 “24시간 방송시대에 `오후시간은 재방송 시간대`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고정 시청층을 확보해 채널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