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1회에서는 허술한 스토리로 현실의 시청자를 드라마 속으로 바로 빨아들이는 데는 실패했다.
동시간에 경쟁한 MBC TV `화려한 유혹`의 시청률은 9%로 집계됐다.
SBS가 오후 7시25분부터 11시8분까지 중계한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한국-쿠바전의 시청률은 10.9%로 나타났다.
이날 KBS 1TV `가요무대`는 30주년 특집을 100분간 편성하며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주보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요일 밤 시청률 왕좌를 차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