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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신민아의 `오 마이 비너스` 7.4%로 출발

연합뉴스
등록일 2015-11-18 02:01 게재일 2015-11-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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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가 16일 전국 시청률 7.4%로 출발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8.1%여고시절 170㎝-48.6㎏의 미스코리아급 몸매를 자랑했지만 사법고시 패스 등을 거친 15년 뒤에는 77㎏이 돼버린 강주은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그릴 이 드라마는 한류스타 소지섭과 청순미를 자랑하는 신민아의 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1회에서는 허술한 스토리로 현실의 시청자를 드라마 속으로 바로 빨아들이는 데는 실패했다.

동시간에 경쟁한 MBC TV `화려한 유혹`의 시청률은 9%로 집계됐다.

SBS가 오후 7시25분부터 11시8분까지 중계한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한국-쿠바전의 시청률은 10.9%로 나타났다.

이날 KBS 1TV `가요무대`는 30주년 특집을 100분간 편성하며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주보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요일 밤 시청률 왕좌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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