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김천시청 배드민턴팀 `빅터코리아 마스터즈` 주름

윤성원기자
등록일 2015-11-12 02:01 게재일 2015-11-12 15면
스크랩버튼
고성현·장예나 등 금2·은2·동1 수확
김천시청 배드민턴팀이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열린 `2015 전주 빅터코리아마스터즈배드민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선수는 혼합복식에서,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스카이몬스)선수는 여자복식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고성현-신백철(이상 김천시청) 남자복식조와 신백철(김천시청)-채유정(삼성전기) 혼합복식조는 각각 은메달을, 손완호(김천시청) 선수는 남자단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고성현-김하나 조는 최근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 슈퍼시리즈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더불어, 이번 대회 포함, 3개 대회 연속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남녀혼합복식부문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두 선수는 내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출전권 랭킹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어 이 부문 올림픽 메달 전망권을 밝게 했다.

김천/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

스포츠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