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체험학습에는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특수교사 등 113명이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국내 유일의 대가야사 전문 박물관인 대가야박물관을 관람하고 대가야캠프에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수제소시지 만들기·치즈 만들기) 및 농촌 체험에 참여했다.
장태덕 교육장은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친구들과 박물관에서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알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면서 사회적응력을 키우고, 진로 ·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의 잠재능력과 소질을 계발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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