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조직위원회는 10일 내년 열리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조직위는 “내년에는 보다 더 성장하고 발전한 부산국제영화제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1996년 처음 시작한 BIFF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올해 제20회 영화제에는 열흘간 모두 22만7천여 명이 찾아 역대 최다관객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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