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경기에 앞서 김천의 주 관광지인 천년고찰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을 탐방 및 환영식이 개최됐다.
<사진> 이어 김천종합스포츠타운으로 이동해 배드민턴, 볼링, 족구 종목과 번외경기인 임원족구로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종료 후 종목별 동호인과 임원들이 한데 모여 생활체육발전을 위한 다과회를 열어 서로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09년 제1회 교류전을 김천에서 개최한 이래 두 도시가 번갈아 가며 매년 열리고 있다.
김천/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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