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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하루만에 조회 수 12만

연합뉴스
등록일 2015-11-04 02:01 게재일 2015-11-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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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 여배우 우에노 주리와 아이돌그룹 빅뱅 탑(최승현)이 출연한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가 하루 만에 조회수 12만을 기록했다.

2일 저녁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된 `시크릿 메세지` 1회 `사랑입니까`는 3일 오후 3시 현재 조회수 12만을 돌파했다.

지난달 16일 공개된 오프닝 티저 등 `시크릿 메세지` 관련 영상의 전체 조회수는 이날 59만을 넘어섰다.

CJ E&M과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가 공동 기획한 `시크릿 메세지`는 각자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일본 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와 한국남자 우현(최승현)이 함께 새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두 편으로 나눠 공개된 1회에서는 일본을 방문한 우현과 한국을 찾은 하루카가 우연히 메신저를 통해 첫 대화 `사랑이었습니까`를 나누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우현은 도쿄에서 인터뷰를 촬영하던 중 휴대전화를 도둑맞았고, 새 휴대전화를 손에 넣었다. 그 시각 한국을 찾은 하루카는 헤어진 남자친구 하루에게 “사랑이었습니까?”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하루 전화를 쓰게 된 우현이 메시지를 읽게 됐다.

2회부터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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