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돌아온 황금복` 후속 방송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서 `돌아온 싱글`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서로의 인생에 별이 돼 주는 이야기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최정원은 극 중 어떤 시련 앞에서도 강한 긍정의 마인드를 발휘하는 오단별 역을 맡는다. 평소 얌전하지만 욱하는 성질이 있어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인물이다.
그는 2013년 `그녀의 신화` 이후 연기를 쉬었으며, 올초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 출연했다.
`마녀의 성`은 `돌아온 황금복`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