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잇`은 크리스 브라운, 니요 등과 작업한 비에이엠(B.A.M.) 등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한국 래퍼 도끼가 피처링해 눈길을 끈다.
딘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니 걸`, 엑소의 `으르렁` 등을 작곡한 줌바스 뮤직 그룹 소속 작곡가로, 21살의 어린 나이에 엑소, 빅스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올해 중순부터 에릭 벨린저, 밀라 제이, 앤더슨 팩 등과 작업한 곡을 미국에서 발표했고, 올해 싱글 `아임 낫 쏘리`(I`m Not Sorry)를 발매하고 미국에서 데뷔했다.
그는 이번 달 발매 예정인 정기고의 싱글 `일주일(247)`에 자이언티, 크러쉬와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유니버설뮤직 측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두 번째 트랙 `풀어`(Pour Up)에는 래퍼 지코도 참여한다”며 “딘의 국내 데뷔 싱글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