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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싱글 `아이 러브 잇`으로 국내 데뷔

연합뉴스
등록일 2015-10-23 02:01 게재일 2015-10-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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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딘(DEAN)이 싱글 `아이 러브 잇`(I Love It)을 발매하고 국내 데뷔한다고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이 22일 밝혔다.

`아이 러브 잇`은 크리스 브라운, 니요 등과 작업한 비에이엠(B.A.M.) 등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한국 래퍼 도끼가 피처링해 눈길을 끈다.

딘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니 걸`, 엑소의 `으르렁` 등을 작곡한 줌바스 뮤직 그룹 소속 작곡가로, 21살의 어린 나이에 엑소, 빅스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올해 중순부터 에릭 벨린저, 밀라 제이, 앤더슨 팩 등과 작업한 곡을 미국에서 발표했고, 올해 싱글 `아임 낫 쏘리`(I`m Not Sorry)를 발매하고 미국에서 데뷔했다.

그는 이번 달 발매 예정인 정기고의 싱글 `일주일(247)`에 자이언티, 크러쉬와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유니버설뮤직 측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두 번째 트랙 `풀어`(Pour Up)에는 래퍼 지코도 참여한다”며 “딘의 국내 데뷔 싱글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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