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월즈`는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정규 3집 `레드 라이트`(Red Light) 이후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에프엑스 만의 독특하고 실험적인 음악을 기대해도 좋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에프엑스는 멤버였던 설리가 지난 8월 탈퇴하면서 4인조로 첫 활동에 나서게 된다.
에프엑스는 이날부터 5일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에서 컴백을 알리는 획기적인 전시를 진행할 내용이다. `포 월즈 언 이그지빗`([4 WALLS] AN EXHIBIT)이란 제목으로 진행되는 전시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SM 측은 “엠버, 루나 등 에프엑스 멤버들이 `진짜 사나이`, `복면가왕` 등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