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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설비 부품 깔려 숨져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5-10-21 02:01 게재일 2015-10-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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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항 인근 공장에서 1.2t 무게의 담수설비 부품에 장모(27)씨가 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20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에 따르면 당시 비파괴검사를 하던 중 부품이 넘어져 장씨를 덮쳤으며,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오후 3시께 숨졌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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