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업재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는 영주국유림관리소장, 영주, 상주, 문경, 봉화 4개 시·군 산림조합장, 안전보건공단경북북부지사장, 영주고용노동지청장 등 15명이 참석해 관내 임업재해 현황 및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임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또, 영주국유림관리사무소 소속 영림단장, 관내 4개 시군 산림조합 소속 관리감독자 및 영림단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컨설팅과 올해 관내 임업 재해 감소 현황 및 고용노동부 안전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임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8월말 기준 사망자를 포함한 사고성 재해자수가 지난해 8월 대비 49명에서 43명으로 줄어 1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