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은 데뷔 싱글 `아임 낫 쏘리`(I`m Not Sorry)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은 뮤지션이다. 그는 21살 때 작곡가로 엑소(EXO), 빅스(VIXX)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고,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프로듀서로 활동하다 올해 미국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풋 마이 핸즈 온 유`는 딘만의 사운드를 담은 퓨처 알앤비(R&B) 곡으로, `닥터 드레의 남자`로 불리는 앤더슨 팩이 피처링해 화제를 모았다. 앤더슨 팩은 닥터 드레의 최근 앨범 `컴튼`(Compton)에 6곡이나 참여한 힙합·알앤비 아티스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