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은 2013년 영화 `신세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찌라시, 위험한 소문`, `역린`, `살인의뢰`, `무뢰한`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가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펼친 영화 `오피스`는 최근 칸영화제에 이어 올해 부산영화제에도 상영된다.
추자현은 2006년 영화 `사생결단`으로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영화계에 주목을 받았다. 그는 중국에 진출해 드라마 `대기영웅전`을 비롯해 에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올해 영화제 폐막식은 10월 10일 오후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