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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우에노 주리 주연 드라마 11월 공개

연합뉴스
등록일 2015-09-17 02:01 게재일 2015-09-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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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사진 왼쪽)과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上野樹里)가 주연하는 한일 합작 드라마가 11월 온라인 공개된다.

한국쪽 제작사인 CJ E&M은 16일 “탑과 우에노 주리 주연의 드라마 제목이 `시크릿 메세지`로 결정됐다”라면서 “드라마는 11월 초 라인TV와 네이버TV캐스트에서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시크릿 메세지`는 한국 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 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첫사랑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밖에 유인나가 하루카의 룸메이트이자 `연애박사`인 에이미로, 이재윤이 유인나와 같은 공연팀 단원이자 순애보를 간직한 이재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CJ E&M과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아뮤즈, 글로벌 메신저 라인의 공동 기획 아래 지난 5~7월 촬영을 진행한 뒤 후반 작업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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