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사진> 구미별미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소비자 본 조사와 서류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는 구미별미의 브랜드 파워와 소비자 신뢰 향상을 위해 그동안 구미역 전광판 광고, 대중교통 랩핑 광고, 쌀 소비촉진행사, 직거래장터 운영, 포장재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미별미란 구미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농특산물로 `구미(口味)가 당기는 특별한 맛`, `구미시가 인증하는 특별한 맛`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농특산물의 공동상표이다.
현재 쌀, 복숭아, 파프리카 등 37개 품목이 공동상표를 사용하고 있으며, 구미별미 인증농산물은 친환경, GAP 등 인증을 받은 우수 농산물 위주로 품목별 표준규격과 공동상표관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구미별미란 상표 사용을 승인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