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출장소 신축안에 포함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가 최근 건보공단이 계획 중인 지사·출장소 건물 신축안에 포함돼 수년 안에 새로운 사옥을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건보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019년께 포항남부지사의 사옥 신축 이전 계획안이 최근 확정됐다. 현재 포항남부지사는 남구 대도동의 건물을 3층에 걸쳐 임대 계약해 사용하고 있어 접근성과 주차 등 민원인 편의를 고려해 신축 방안이 포함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현재 공단이 확정한 신축 계획안에 포항남부지사도 포함돼 있으며 별다른 차질이 없다면 예산을 확보해 신축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포항남부지사를 포함, 오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총 31개의 지사와 출장소 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다. 현재 신축 계획에 포함된 곳은 대부분 지사 건물의 환경이 열악하거나 오래된 곳이 많아 민원인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새 사옥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는 남원, 해남진도, 안산, 광양구례, 당산, 옥천, 칠곡, 제주 등 총 8개 지사가 신축을 마쳤거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무안신안, 순천곡성, 논산, 김포 등 4개 지사와 서천출장소 등 총 5곳을 신축할 예정이다.
2017년에는 현재 설계 단계에 들어간 대전지역본부가 신축 예정이며 상주, 여수, 영광함평, 홍성, 안성, 오산 등 6개 지사는 현재 부지매입단계를 거치고 있다.
2018년에는 평창영월, 울주, 목포, 고흥보성, 진천, 남양주가평, 화성, 구리 지사와 청송출장소, 금산출장소 등 총 10개 지사와 출장소, 2019년에는 포항남부 등 10개 지사 및 출장소를 신축할 예정이다.
/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