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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번호판 훼손 입건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5-08-19 02:01 게재일 2015-08-1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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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도주행 등 이륜차 무질서행위 법규위반 특별단속에 나선 가운데 오토바이 번호판을 훼손해 단속을 피해오던 배달 업체 업주가 입건됐다.

안동경찰서는 18일 배달 오토바이 번호판을 훼손한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로 치킨점 업주 A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경찰의 배달업체 오토바이 단속이 강화되자 이를 피하기 위해 번호판에 검은색 스티로폼을 끼운 뒤 접어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동/권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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