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18일 배달 오토바이 번호판을 훼손한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로 치킨점 업주 A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경찰의 배달업체 오토바이 단속이 강화되자 이를 피하기 위해 번호판에 검은색 스티로폼을 끼운 뒤 접어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동/권기웅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염색산단지 타이어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상반기 형 확정·통보’ 포항·성주·대구 등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7곳 공표
끊이지 않는 사고···포항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서 30대 작업자 2명 화상
대구 동성로서 불특정 다수 ‘어깨빵’⋯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치매노인 속여 상가 빼앗은 60대 징역 2년 선고
초록우산·구미그린리더클럽, 범죄피해 위기 아동 일상 회복 후원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