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2시 16분께 경주 감포읍 오류리 앞 해변에서 물놀이하던 한모(27)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류리 앞 해변에 일행 8명과 함께 놀러온 한씨는 혼자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갑자기 사라졌다.
한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안전요원에 의해 약 50m해상에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전동 킥보드, 이대로 괜찮은가?
복숭아 맛있게 먹는 법
비싼먼지
신라 천년 석재다리 경주 문천 효불효교
포항 멀티플렉스 영화관, 정전으로 한때 상영 중단
군위군 복지공무원, 저혈당 쇼크 환자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