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동진 등 바통 이어
이들은 3일부터 배철수 대신 `음악캠프`를 진행한다.
3~4일 영화평론가 이동진을 시작으로, 5~7일 가수 김윤아, 8~9일 김종진, 10일 이서진의 순서로 DJ석에 앉는다.
이들에 앞서 김혜수, 윤종신, 윤도현, 김구라, 심은경, 이윤석, 배칠수 등이 지난달 15일부터 배철수 대신 `음악캠프`를 진행했다.
제작진은 “`25년간 애쓴 배철수 DJ 휴가 보내주기`라는 이름으로 스페셜 DJ 축제를 조심스럽게 시작했는데 대형 스타들이 흔쾌히 참여하면서 축제가 화려해졌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