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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묘지 근처서 40대 숨진 채 발견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5-07-20 02:01 게재일 2015-07-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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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2시 50분께 포항시 북구 신광면에서 A씨(43)가 부친의 묘지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낮 12시 58분께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인근을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했으며, A씨가 농약을 구입한 정황 등을 잡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씨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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