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4시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 작업장에서 지게차 하역작업을 하던 박모(63)씨가 철제빔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가 운반하던 철제H빔이 떨어져 박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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