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근정훈장 등 12명 받아
【영주】 영주시는 지난 7일 지난 연말 명예퇴직자 11명 및 6월말 정년 퇴직자 10명 등 21명의 정부훈포장대상자 중 12명에 대해 훈포장을 전수했다.
<사진> 정부포장은 근무기간에 따라 홍조, 옥조, 녹조, 근정포장 등으로 전수됐다.
홍조근정훈장에는 전 자치인전국장 이화준, 녹조근정훈장 전 자치행정과장 김덕기, 전 휴천1동장 전재우, 전 보건소 이매리야, 전 북부지구지소장 권종기, 옥조근정훈장 전 세입징수팀장 민영석, 전 평생학습팀장 권오봉, 전 차량등록팀장 차종익, 전 예방팀장 정순연, 전 북부지구지소장 정태선, 전 중부지구지소장 박찬섭, 전 단산면부면장 이동호, 근정포장 전 농업기술센터 임제극, 전 산림녹지과 장광호, 대통령표창 전 보건소 성송남, 전 콩과학관팀장 김영길, 전 새마을인재양성과 권경찬, 국무총리표창 전 소수서원관리사무소 이재윤, 장관표창 전 관광산업과 정병목, 전 풍기읍 석길용, 전 체육진흥과 강신일씨가 훈포장을 전수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쳐 한 길을 걸어 온 선배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이 시작하는 제2의 인생도 공무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면서 시정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