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공공근로사업 농번기 운영기간에는 환자 및 고령, 독거노인 농가 등 취약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일손이 부족한 8개 읍면의 29개 농가에 공공근로사업 참여 근로자 192명의 연인원이 투입돼 사과 열매솎기, 수박순 치기, 포도순 제거, 제초작업 등을 시행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공공근로사업 농번기 운영기간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며 “섬김행정을 실천하고 바쁜 농번기에 일손부족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