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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아침극 `어머님은 내 며느리`

연합뉴스
등록일 2015-06-11 02:01 게재일 2015-06-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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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첫 방송, 김혜리·심이영 주연
SBS TV는 새 아침연속극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22일부터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한다고 9일 밝혔다.

`황홀한 이웃` 후속작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로 전락하고, 며느리가 그 시어머니로 군림하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다.

시어머니 경숙은 배우 김혜리가, 며느리 현주는 심이영이 연기한다. 제작진은 동안으로 젊은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던 경숙이 현주의 임신으로 할머니가 됐다는 소식에 충격받는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이날 공개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괜찮아 아빠딸`, `가족의 탄생` 등을 연출한 고흥식 PD와 `사랑도 미움도`, `아들찾아 삼만리`, `장미의 전쟁`을 집필한 이근영 작가가 함께 만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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